본문 바로가기

GOODS

스카이 핏 프로, 갤럭시 아이콘 X 그리고 스카이 핏 프로 케이스 뜨기

스카이 핏 프로 사전예약으로 두개 구입했다. 11번가에서 99,000원. 한 개에 약 50,000원.
28일부터 배송시작이라고 했는데 29일날 도착했다.
구성품은 케이스, 이어폰, 충전용 케이블 등. 단순한 편이다.

페어링도 쉽다. 이어폰을 꺼내어 귀에 끼니 '왼쪽 입니다'라는 메시지도 나온다. 핸드폰의 블루투스 추가만 하면 끝. 정말 간단해서 좋다.
켤 때, 충전할 때 모두 sky 가 반짝인다. 그런데 귀에 꼽고 음악들을 때도 반짝여서 조금 신경쓰인다.

케이스가 매끈거려서 뜨개질로 집을 만들었다. 생각보다 예쁘게 나왔다. 앞에 입을 만들어 주어서 뚜껑을 열어 이어폰을 넣고 뺄수 있도록 했다.

뒤쪽에는 충전할 수 있는 구멍도 만들어 주고.


그리고 몇일 후 갤럭시 아이콘 X를 선물받았다.
스카이핏프로 보다 조금 더 구성품이 많다. 충전 케이블로 길고 젠더도 두개. 젠더가 왜  필요한지 몰라 한참 생각하다 설명서를 읽었다. 음악을 저장할 때 필요하댄다. 그렇다. 4GB를 저장할 수 있다. 음악 약 1,000곡정도라고 한다. 와!

좋다. 귀에 꽂았을 때도 안정감있고 가볍다. 그런데 핸드폰에 페어링하기가 조금 번거롭다. 일단 앱을 설치해야 한다. 다른 무선 이어폰은 블루투스로 잡는 것인데 이 점은 조금 아쉽다. 그런데 앱을 통해 이어폰을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다.
스카이 핏 프로는 곡을 재생하거나 멈출 때 꼭 눌러야 하는데 아이콘은 패드 형식이다. 그냥 패드를 살짝 터치하면 된다. 다만 볼륨조절을 위해 약간의 연습이 필요하다. 위로 올리면 볼륨이 커지는데 조금만 빗나가도 이전 곡 버튼이 터치된다. 연습조금만 하자.
스카핏 프로의 음질이 조금 크고 거칠다면 아이콘의 음질은 머리 위에 떠있고 차분한 느낌이다.
둘 다 좋다.

'GOOD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틀 액자 토끼풀 도안 보고.  (0) 2019.02.03
코나 일렉트릭, 코나 ev, 전기차  (0) 2018.09.01
코나 전기차 구입  (0) 2018.07.13
충주 블랙스톤  (0) 2017.07.31
성년례 5.20  (0) 2017.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