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타워 썸네일형 리스트형 앉아있는 길고양이 길고양이 데리고 온지 일년 넘었다. 그 동안 참 이뻐서 사진 블로그에 간직하고 싶었는데 그게 쉽지않네.. 오늘 너무 이쁘게 앉아있는 모습은 .. 정말 이쁘다! 더보기 캣타워 제작 절반쯤 완성한 캣타워 겸 집집 현관 앞에 둘거라서 적당한지 대보고 완성시켰다.방 두개 지붕도 있고 오를수있는 선반도 있고 견고하고 이쁘다.첫날 데리고 왔을 때. 다행히 두 고양이가 안정적으로 이용해준다. 더보기 길고양이 함께 살기 시작하다. 이웃집에 엄마 길고양이가 어느 날 들어와서 아기를 네마리 낳았다고 했다. 4월에 낳았고 젖 떼기를 기다려 삼개월 후에 데리고 왔다. 츄르를 주었을 때 금방 다가와서 먹은 아이들 두 마리를 덮석 잡아서 상자에 넣어 왔다. 오자마자 낯설어서 마당구석에 요리조리 피해다녔는데 집을 알려 주어야하겠기에 강제로 잡아 캣타워에 올려주었다. 둘이 꽉 붙어있다. 한마리만 데리고 왔으면 어쩔뻔했나.. 밥도 잘먹고 물도 잘먹는다. 오자마자 마당에 풀어놓으니 나무밑에 숨는다. 풀숲밑에서 웅크리고 앉아 불러도 안나온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