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21세기 유쾌한 장자에게 배우는 자유와 평등이야기
- 아이 낳으면서 그림책을 읽는 아빠 모임을 만듦.
- 그림책을 읽으면서 글쓰기의 철학이 바뀜.
- 자녀들의 성장기, (한국 애니고 졸업작품으로 유명. 김준하 작가 메가번)
- 학교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능력(노예력)을 키우는 곳. 공장형 아이들을 키움.-> 기성세대들의 방식, 정해진 코스대로 살 수 있는 마지막 세대
- 21세기의 교육방법은 아이들마다 개성을 가지고 키울 수 있도록 학교가 변화 되어야 한다.
- 아이들에게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은 무례하다. 꿈이 없는 게 아니라 무엇을 할 지 모른다.
- 하나의 직종을 가지고 사는 기성세대와 다르다. 아래 아이들은 30~40개의 직종을 경험가게 된다. 스페셜리스트가 아닌 팀웍을 형성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 삶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는가.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을 질수 있는 아이로 성장했다.), 민주시민으로 성장하였는가.(불의에 항거, 하고자 하는 일을 말로 표현하고 실현을 위해 모임을 갖고 집회를 나가고 글로 쓸 수 있는 능력), 세계 시민으로 성장 했는가.
- 장자, 아파트 경비원이 되다. -> 진로 때문에 걱정하는 중학생의 이야기.
- 강의의 대전제: you only live once( 한 번 뿐인 인생 자신이 결정해야 함.)
- 민주주의는 평범한 시민이 잘 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사회이다.
- 완전히 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보게 하는 것이 장자이다. 처음에 곤과 붕의 이야기로 생각의 크기를 키웠다. 현재 생각의 사이즈가 삶의 사이즈이다. 나의 사이즈에 따라 책임을 담을 수 있다. 큰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의 사이즈가 커야 한다.
- 장자 1편 소요유(목적 없이 돌아다니는 것을 말함)
- 최고의 경지는 노는 것이다.
- 장자 2편 제물론(모든 사물은 평등하다 라는 뜻). 조삼(정신과 마음을 통일하려 애쓰면서도 모든 것이 같음을 알지 못하는 것), 장자는 자연과 인간과 같은 가치이다.라고 생각했다.
- 인시: 있는 그대로 보는 것. 성인은 모든 시비를 조화시켜 균형잡힌 자연(천균)에 몸을 쉬는데 이를 일컬어 두 길을 걸음(양행)이라 말한다.
- 장자는 쓸데없는 것에 정신팔려있는 현대인에게 도움이 된다.
- 장자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어찌보면 하찮은 것이다 라고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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